반도체 생산능력 삼성 1위 유지…하이닉스 증가율 3위

입력 2016.01.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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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능력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월 253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해 세계 반도체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퍼는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실리콘 판으로 반도체 생산능력과 동일시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SK하이닉스는 15.5%의 웨이퍼 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세계에서 3번째로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생산능력 톱 10 업체는 북미가 4곳, 한국과 대만이 각각 2곳, 일본과 유럽이 각각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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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생산능력 삼성 1위 유지…하이닉스 증가율 3위
    • 입력 2016-01-10 10:05:56
    경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능력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월 253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해 세계 반도체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퍼는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실리콘 판으로 반도체 생산능력과 동일시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SK하이닉스는 15.5%의 웨이퍼 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세계에서 3번째로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생산능력 톱 10 업체는 북미가 4곳, 한국과 대만이 각각 2곳, 일본과 유럽이 각각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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