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인 '로타바이러스'가 주로 10살 이하 어린이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사람은 8천 676명으로, 이중 91%가 10세 이하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유행하는데다 입이나 항문을 통해 감염되기때문에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사람은 8천 676명으로, 이중 91%가 10세 이하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유행하는데다 입이나 항문을 통해 감염되기때문에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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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염 원인 ‘로타바이러스’, 주로 10살 이하 어린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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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10:41:52
장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인 '로타바이러스'가 주로 10살 이하 어린이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사람은 8천 676명으로, 이중 91%가 10세 이하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유행하는데다 입이나 항문을 통해 감염되기때문에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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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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