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글을 올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쓰는 용어와 화법에 따라 밥상머리 교육 수준도 드러난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김 의원 뿐 아니라 친노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야당은 청문회 때마다 인신 공격만 일삼았다면서,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야당 의원들의 막말 행렬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정부가 최선을 다했다는 취지로 답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밤길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쓰는 용어와 화법에 따라 밥상머리 교육 수준도 드러난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김 의원 뿐 아니라 친노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야당은 청문회 때마다 인신 공격만 일삼았다면서,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야당 의원들의 막말 행렬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정부가 최선을 다했다는 취지로 답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밤길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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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김용익 ‘밤길 조심’ 트윗에 “친노 민낯”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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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19:32:09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글을 올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쓰는 용어와 화법에 따라 밥상머리 교육 수준도 드러난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김 의원 뿐 아니라 친노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야당은 청문회 때마다 인신 공격만 일삼았다면서,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야당 의원들의 막말 행렬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정부가 최선을 다했다는 취지로 답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밤길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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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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