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1.11 (06:58) 수정 2016.01.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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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무력 시위…한미 공군 작전 태세 점검

핵 우산의 하나로 불리는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어제 한반도 상공을 나르며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오늘 주한 미군사령관과 함께 한미 공군 작전 태세를 점검합니다.

“北 비핵화 약속 어기면 따돌림 당할 것”

美 백악관 비서실장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따돌림을 당할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 국민 단합 호소하는 담화 낼 듯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관련 법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3+3 회동…선거구·쟁점 법안 담판

1월 임시국회가 열림에 따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늘 다시 한 번 만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담판을 벌입니다.

전국 다시 강추위…밤새 화재 잇따라

오늘 아침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지방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밤새 아파트와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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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1 04:34:20
    • 수정2016-01-11 0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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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무력 시위…한미 공군 작전 태세 점검

핵 우산의 하나로 불리는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어제 한반도 상공을 나르며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오늘 주한 미군사령관과 함께 한미 공군 작전 태세를 점검합니다.

“北 비핵화 약속 어기면 따돌림 당할 것”

美 백악관 비서실장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따돌림을 당할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 국민 단합 호소하는 담화 낼 듯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관련 법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3+3 회동…선거구·쟁점 법안 담판

1월 임시국회가 열림에 따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늘 다시 한 번 만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담판을 벌입니다.

전국 다시 강추위…밤새 화재 잇따라

오늘 아침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지방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밤새 아파트와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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