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제 채권국 모임 ‘파리 클럽’ 가입 추진

입력 2016.01.11 (07:26) 수정 2016.01.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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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21번째로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 클럽' 가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해외 채무국들의 상세 정보와 동향을 확인하고 채무 조정 때 한국 정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올해 안에 파리 클럽 가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클럽에 가입하게 되면 한국은 지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년 만에 국제적으로 공인된 채권국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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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제 채권국 모임 ‘파리 클럽’ 가입 추진
    • 입력 2016-01-11 07:27:03
    • 수정2016-01-11 0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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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21번째로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 클럽' 가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해외 채무국들의 상세 정보와 동향을 확인하고 채무 조정 때 한국 정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올해 안에 파리 클럽 가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리클럽에 가입하게 되면 한국은 지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년 만에 국제적으로 공인된 채권국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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