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진 아침…찬바람

입력 2016.01.11 (07:47) 수정 2016.01.11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날이 풀리기가 무섭게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왔습니다.

밤사이 다시 기온이 곤두박질 쳤는데요.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 북부 지역으로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철원의 기온 0도, 서울 0도로 어제 아침보다 춥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고 있으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집을 나서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한주 내내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한 주동안 낮기온도 0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하늘은 쾌청합니다.

오늘 낮에도 대부분 지역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건조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바람도 강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작은 불씨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영남 동해안, 모레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추워진 아침…찬바람
    • 입력 2016-01-11 07:50:48
    • 수정2016-01-11 08:23:59
    뉴스광장
어제 날이 풀리기가 무섭게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왔습니다.

밤사이 다시 기온이 곤두박질 쳤는데요.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 북부 지역으로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철원의 기온 0도, 서울 0도로 어제 아침보다 춥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고 있으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집을 나서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한주 내내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한 주동안 낮기온도 0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하늘은 쾌청합니다.

오늘 낮에도 대부분 지역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건조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바람도 강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작은 불씨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영남 동해안, 모레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