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사, 지난해 임직원 3천여 명 감원
입력 2016.01.11 (16:02)
수정 2016.0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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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구조 조정과 정년 퇴직 등으로 한해 동안 3천여 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과장급 이상 사무직 등 천300여 명을 감축했고 임원의 30% 이상이 퇴임했으며, 정년퇴직 등으로 그만둔 인력도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8월 이후 희망퇴직과 권고사직 등을 통해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 300명을 감축했고, 삼성중공업에서도 임원 30% 등 약 3백 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과장급 이상 사무직 등 천300여 명을 감축했고 임원의 30% 이상이 퇴임했으며, 정년퇴직 등으로 그만둔 인력도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8월 이후 희망퇴직과 권고사직 등을 통해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 300명을 감축했고, 삼성중공업에서도 임원 30% 등 약 3백 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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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3사, 지난해 임직원 3천여 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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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6:03:06
- 수정2016-01-11 16:14:24
지난해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구조 조정과 정년 퇴직 등으로 한해 동안 3천여 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과장급 이상 사무직 등 천300여 명을 감축했고 임원의 30% 이상이 퇴임했으며, 정년퇴직 등으로 그만둔 인력도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8월 이후 희망퇴직과 권고사직 등을 통해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 300명을 감축했고, 삼성중공업에서도 임원 30% 등 약 3백 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과장급 이상 사무직 등 천300여 명을 감축했고 임원의 30% 이상이 퇴임했으며, 정년퇴직 등으로 그만둔 인력도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8월 이후 희망퇴직과 권고사직 등을 통해 부장급 이상 고직급자 300명을 감축했고, 삼성중공업에서도 임원 30% 등 약 3백 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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