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발 에어부산 결항…150여 명 발 묶여

입력 2016.01.11 (17:05) 수정 2016.01.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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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15분, 중국 마카오를 출발해 부산으로 올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8편이 출발 직전 창가 서리 방지 장치에 결함이 발견돼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83명 가운데 150여 명이 마카오에서 대기중이고 나머지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항 여파로 오늘 부산~제주, 부산~오사카 노선 등 에어부산 항공기 8편이 1~2시간씩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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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발 에어부산 결항…150여 명 발 묶여
    • 입력 2016-01-11 17:07:34
    • 수정2016-01-11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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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15분, 중국 마카오를 출발해 부산으로 올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8편이 출발 직전 창가 서리 방지 장치에 결함이 발견돼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83명 가운데 150여 명이 마카오에서 대기중이고 나머지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항 여파로 오늘 부산~제주, 부산~오사카 노선 등 에어부산 항공기 8편이 1~2시간씩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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