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미국 내 105개 약품 가격 인상

입력 2016.01.11 (18:18) 수정 2016.01.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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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제약회사 화이자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가격을 12.9% 올리는 등 105개 약품의 미국 내 가격을 올해부터 인상했다고 제약시장 정보 제공업체 월터스 클루베 헬스가 밝혔습니다.

월터스 클루베 헬스는 화이자가 항생제 티가실과 부정맥 치료제 티코신 등의 가격을 20%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이 내린 약품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4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세계 자동차 판매 1위였던 폭스바겐그룹이 배기가스 조작 문제로 하반기 판매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판매 대수가 전년보다 22% 줄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추정입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가 떠오르는 명품시장인 중동고객을 겨낭한 '히잡'과 '아바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중동의 명품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28% 커져 8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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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미국 내 105개 약품 가격 인상
    • 입력 2016-01-11 18:19:39
    • 수정2016-01-11 18:52:50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제약회사 화이자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가격을 12.9% 올리는 등 105개 약품의 미국 내 가격을 올해부터 인상했다고 제약시장 정보 제공업체 월터스 클루베 헬스가 밝혔습니다.

월터스 클루베 헬스는 화이자가 항생제 티가실과 부정맥 치료제 티코신 등의 가격을 20%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이 내린 약품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4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세계 자동차 판매 1위였던 폭스바겐그룹이 배기가스 조작 문제로 하반기 판매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판매 대수가 전년보다 22% 줄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추정입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가 떠오르는 명품시장인 중동고객을 겨낭한 '히잡'과 '아바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중동의 명품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28% 커져 8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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