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쓰레기 버리기 힘드네요…”

입력 2016.01.11 (18:21) 수정 2016.01.11 (1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큼지막한 쓰레기 봉투를 끌고 나옵니다.

그런데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요.

미끄러운 빙판길 때문에 코앞에 있는 쓰레기통까지 가는 길이 천리 길만큼 멀고도 험난 합니다.

생각다 못한 이 남자! 주변을 둘러보더니... 체면 불구하고 기어서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중간에 다시 일어나보지만,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마는 이 남자! 한 겨울, 쓰레기 버리기가 이렇게도 힘이 드는 걸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쓰레기 버리기 힘드네요…”
    • 입력 2016-01-11 18:25:19
    • 수정2016-01-11 18:52:52
    글로벌24
<리포트>

한 남성이 큼지막한 쓰레기 봉투를 끌고 나옵니다.

그런데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요.

미끄러운 빙판길 때문에 코앞에 있는 쓰레기통까지 가는 길이 천리 길만큼 멀고도 험난 합니다.

생각다 못한 이 남자! 주변을 둘러보더니... 체면 불구하고 기어서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중간에 다시 일어나보지만,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마는 이 남자! 한 겨울, 쓰레기 버리기가 이렇게도 힘이 드는 걸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