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1.12 (06:00) 수정 2016.01.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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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10도…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추위가 영하권에 머물겠는데, 한파는 이번주 내내 이어집니다.

대북 제재 본격 협상…6자 수석대표 회동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한 대북 추가제재 논의를 위해 내일부터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연쇄 회동을 갖습니다.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野 추가 탈당 도미노 확산…야권 재편 가속화

호남에서 시작된 더불어 민주당 탈당 도미노가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권노갑 상임고문을 비롯해 현역의원 5명이 주말까지 줄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무죄 판결 받아들일 수 없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배임죄로 구속기소됐던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의 무죄 판결에 반발해 이례적으로 직접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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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2 04:18:44
    • 수정2016-01-12 07: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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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10도…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추위가 영하권에 머물겠는데, 한파는 이번주 내내 이어집니다.

대북 제재 본격 협상…6자 수석대표 회동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한 대북 추가제재 논의를 위해 내일부터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연쇄 회동을 갖습니다.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野 추가 탈당 도미노 확산…야권 재편 가속화

호남에서 시작된 더불어 민주당 탈당 도미노가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권노갑 상임고문을 비롯해 현역의원 5명이 주말까지 줄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무죄 판결 받아들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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