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오늘부터 예약

입력 2016.01.12 (06:41) 수정 2016.01.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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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설 명절과 대보름을 앞두고 불량 먹을거리에 대한 특별단속도 시작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다음 달 설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항공은 3천6백여 석, 아시아나항공은 9천7백여 석의 좌석을 공급합니다.

한 사림이 예약할 수 최대 인원은 대한항공 9석, 아시아나 4석입니다.

관세청은 설 명절과 대보름을 앞두고 다음 달 19일까지 불량 먹을거리 특별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중점 단속 품목은 기존에 지속적으로 적발돼 온 고추와 마늘, 명태, 조기, 소고기 등 24개 품목입니다.

관세청은 불량·불법 식품 행위를 발견하면 '125 관세청 콜센터'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납세자연맹이 환급액을 미리 알 수 있는 계산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을 뺀 실수령액을 알 수 있습니다.

의료비와 기부금, 신용카드공제 한도도 자동으로 계산돼 연말정산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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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오늘부터 예약
    • 입력 2016-01-12 06:35:27
    • 수정2016-01-12 07:31: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설 명절과 대보름을 앞두고 불량 먹을거리에 대한 특별단속도 시작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다음 달 설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항공은 3천6백여 석, 아시아나항공은 9천7백여 석의 좌석을 공급합니다.

한 사림이 예약할 수 최대 인원은 대한항공 9석, 아시아나 4석입니다.

관세청은 설 명절과 대보름을 앞두고 다음 달 19일까지 불량 먹을거리 특별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중점 단속 품목은 기존에 지속적으로 적발돼 온 고추와 마늘, 명태, 조기, 소고기 등 24개 품목입니다.

관세청은 불량·불법 식품 행위를 발견하면 '125 관세청 콜센터'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납세자연맹이 환급액을 미리 알 수 있는 계산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을 뺀 실수령액을 알 수 있습니다.

의료비와 기부금, 신용카드공제 한도도 자동으로 계산돼 연말정산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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