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전국 공공기관에 대량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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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사칭 이메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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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5 07:15:09
- 수정2016-01-15 08:18:40
![](/data/news/2016/01/15/3215847_110.jpg)
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전국 공공기관에 대량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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