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제 엄중…구조적 문제 극복해야” 외

입력 2016.01.15 (21:41) 수정 2016.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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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만나 최근 경제가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제적 위험 관리와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의 조화를 이뤄 구조적 문제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아베 “한일 합의 입각해 발언하라”

"군 위안부가 매춘부였다"고 말한 자민당 사쿠라다 요시타카 의원의 망언에 대해 아베 총리가 오늘(15일) 참의원에서 정부와 여당 관계자는 한일 합의에 입각해 발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에 징역 20년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 심리로 열린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진범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아서 존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美 법원 ‘땅콩 회항’ 박창진 사무장 소송도 각하

미국 뉴욕 주 퀸스 카운티 법원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승무원 김도희 씨가 낸 손해배상소송에 이어 박창진 사무장이 낸 소송도 사건 당사자가 모두 한국에 있다며 각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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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경제 엄중…구조적 문제 극복해야” 외
    • 입력 2016-01-15 21:43:13
    • 수정2016-01-15 2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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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만나 최근 경제가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제적 위험 관리와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의 조화를 이뤄 구조적 문제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아베 “한일 합의 입각해 발언하라”

"군 위안부가 매춘부였다"고 말한 자민당 사쿠라다 요시타카 의원의 망언에 대해 아베 총리가 오늘(15일) 참의원에서 정부와 여당 관계자는 한일 합의에 입각해 발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에 징역 20년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 심리로 열린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진범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아서 존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美 법원 ‘땅콩 회항’ 박창진 사무장 소송도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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