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앞두고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16.01.16 (0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협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설 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 기간 농협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대해 식품위생안전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관리, 식품 위생 취급기준, 식품 보존·보관기준 등입니다.

농협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파는 나물류와 건버섯류, 건어포류 등 설 성수품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협, 설 앞두고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16-01-16 01:14:49
    경제
농협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설 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 기간 농협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대해 식품위생안전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관리, 식품 위생 취급기준, 식품 보존·보관기준 등입니다. 농협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파는 나물류와 건버섯류, 건어포류 등 설 성수품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