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 50분쯤 경기 여주 대신면의 버섯 종균 배양 시설에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로 된 건물 3동과 배양 중이던 버섯 종균 다수가 불에 탔고, 1억 6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부 벽면에서 합선 흔적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로 된 건물 3동과 배양 중이던 버섯 종균 다수가 불에 탔고, 1억 6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부 벽면에서 합선 흔적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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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농장에 불…1억 6천여 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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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05:35:30
어젯밤 7시 50분쯤 경기 여주 대신면의 버섯 종균 배양 시설에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로 된 건물 3동과 배양 중이던 버섯 종균 다수가 불에 탔고, 1억 6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부 벽면에서 합선 흔적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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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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