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유가 급락으로 인한 미국 경제 성장 우려와 기술업종 주가 급락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하루 전보다 390.97포인트, 2.39% 하락한 만5천9백88.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 푸어스 500지수는 하루 전보다 41.55포인트, 2.16% 떨어진 천8백8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58포인트, 2.74% 떨어진 4천4백88.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제 지표 부진과 유가 급락, 중국 증시의 대규모 매도세가 뉴욕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 업종이 3.1% 급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에너지, 금융, 소재 업종도 2% 이상 떨어지는 등 전 업종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하루 전보다 390.97포인트, 2.39% 하락한 만5천9백88.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 푸어스 500지수는 하루 전보다 41.55포인트, 2.16% 떨어진 천8백8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58포인트, 2.74% 떨어진 4천4백88.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제 지표 부진과 유가 급락, 중국 증시의 대규모 매도세가 뉴욕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 업종이 3.1% 급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에너지, 금융, 소재 업종도 2% 이상 떨어지는 등 전 업종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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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가·기술주 급락 충격…다우 2.3%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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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07:09:04
뉴욕 증시가 유가 급락으로 인한 미국 경제 성장 우려와 기술업종 주가 급락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하루 전보다 390.97포인트, 2.39% 하락한 만5천9백88.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 푸어스 500지수는 하루 전보다 41.55포인트, 2.16% 떨어진 천8백8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58포인트, 2.74% 떨어진 4천4백88.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제 지표 부진과 유가 급락, 중국 증시의 대규모 매도세가 뉴욕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 업종이 3.1% 급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에너지, 금융, 소재 업종도 2% 이상 떨어지는 등 전 업종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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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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