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음란콘텐츠와 불법 광고 등의 문제로 중국 당국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어제 바이두 경영진을 소환 조사하고 포르노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와 명예훼손성 게시글, 불법 병의원 광고를 즉시 삭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바이두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접수됐다며 일부 검색 결과는 공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고 뉴스 코너를 통해 유해한 정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두 본사가 위치한 베이징의 인터넷 규제기관에 바이두에 대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어제 바이두 경영진을 소환 조사하고 포르노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와 명예훼손성 게시글, 불법 병의원 광고를 즉시 삭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바이두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접수됐다며 일부 검색 결과는 공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고 뉴스 코너를 통해 유해한 정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두 본사가 위치한 베이징의 인터넷 규제기관에 바이두에 대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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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포털 바이두 경영진 ‘음란콘텐츠’ 게시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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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16:12:53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음란콘텐츠와 불법 광고 등의 문제로 중국 당국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어제 바이두 경영진을 소환 조사하고 포르노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와 명예훼손성 게시글, 불법 병의원 광고를 즉시 삭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바이두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접수됐다며 일부 검색 결과는 공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고 뉴스 코너를 통해 유해한 정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두 본사가 위치한 베이징의 인터넷 규제기관에 바이두에 대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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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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