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공포가 번지는 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에 대해 미국 정부가 임신부들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중남미 14개 나라 여행을 미루라고 권고했습니다.
해당 국가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아이티, 베네수엘라 등입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 둘레가 32센티미터 이하인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지만,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중남미 14개 나라 여행을 미루라고 권고했습니다.
해당 국가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아이티, 베네수엘라 등입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 둘레가 32센티미터 이하인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지만,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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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소두증 확산…美보건당국 “임신부 여행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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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16:24:25
소두증 공포가 번지는 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에 대해 미국 정부가 임신부들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중남미 14개 나라 여행을 미루라고 권고했습니다.
해당 국가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아이티, 베네수엘라 등입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 둘레가 32센티미터 이하인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지만,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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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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