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가 많은 사업을 할 것이고 한국은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AIIB개소식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IIB는 아시아 국가가 주도한 첫 번째 국제금융기구로 우리가 국제금융기구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AIIB가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 대 일로'와 맞물려 있고,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인 만큼, 주주인 한국이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번 방중 기간동안 중국의 러우지웨이 재무장관과 진리췬 AIIB 총재와 별도로 양자면담을 갖고 최근 불안한 동북아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상의할 계획입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AIIB개소식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IIB는 아시아 국가가 주도한 첫 번째 국제금융기구로 우리가 국제금융기구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AIIB가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 대 일로'와 맞물려 있고,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인 만큼, 주주인 한국이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번 방중 기간동안 중국의 러우지웨이 재무장관과 진리췬 AIIB 총재와 별도로 양자면담을 갖고 최근 불안한 동북아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상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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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한국, AIIB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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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17:30:02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가 많은 사업을 할 것이고 한국은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AIIB개소식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IIB는 아시아 국가가 주도한 첫 번째 국제금융기구로 우리가 국제금융기구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AIIB가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 대 일로'와 맞물려 있고,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인 만큼, 주주인 한국이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번 방중 기간동안 중국의 러우지웨이 재무장관과 진리췬 AIIB 총재와 별도로 양자면담을 갖고 최근 불안한 동북아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상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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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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