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패러글라이딩하던 20대 남성 추락 사망

입력 2016.0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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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 정상에서 출발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9살 남성 윤 모 씨가 동강 둔치 3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윤 씨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4명과 함께 봉래산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갑자기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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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서 패러글라이딩하던 20대 남성 추락 사망
    • 입력 2016-01-16 18:40:47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 정상에서 출발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9살 남성 윤 모 씨가 동강 둔치 3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윤 씨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4명과 함께 봉래산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갑자기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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