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이 오늘 도쿄에서 열린 3국 외교차관 협의를 통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제재에 동참하라고 중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중국 측이 이번 핵실험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하고 강력한 조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은 관련국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도 중국이 북한의 행동에 대한 결의를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중국 측이 이번 핵실험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하고 강력한 조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은 관련국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도 중국이 북한의 행동에 대한 결의를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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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강력한 대북제재 동참 중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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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21:44:20
한미일이 오늘 도쿄에서 열린 3국 외교차관 협의를 통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제재에 동참하라고 중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중국 측이 이번 핵실험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하고 강력한 조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은 관련국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도 중국이 북한의 행동에 대한 결의를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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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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