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농장서 근로자 1명 다쳐

입력 2016.0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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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돼지 매몰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16일 오후 7시쯤 전북 고창군 무장면 구제역 발생 농장에서 38살 조모 씨가 돼지에 들이받혀 무릎을 다쳤습니다.

조 씨는 농장 내부에서 돼지를 끌어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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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발생농장서 근로자 1명 다쳐
    • 입력 2016-01-16 23:19:35
    사회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돼지 매몰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16일 오후 7시쯤 전북 고창군 무장면 구제역 발생 농장에서 38살 조모 씨가 돼지에 들이받혀 무릎을 다쳤습니다. 조 씨는 농장 내부에서 돼지를 끌어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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