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국기 한번 들었을 뿐인데…
입력 2016.01.17 (11:41)
수정 2016.01.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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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아하게', '다시 해줘' 등 히트곡을 내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 그 가운데 대만 출신인 '쯔위'는 눈에 띄는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쯔위는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그녀의 중국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문제가 된 건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는 것.
자국 국기를 든 쯔위의 행동을 중국 누리꾼들은 왜 비난하는 걸까요? 그 배경에는 67년이 지나도 여전한 양안 갈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쯔위는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그녀의 중국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문제가 된 건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는 것.
자국 국기를 든 쯔위의 행동을 중국 누리꾼들은 왜 비난하는 걸까요? 그 배경에는 67년이 지나도 여전한 양안 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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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국기 한번 들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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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7 11:41:39
- 수정2016-01-17 21:51:26

최근 '우아하게', '다시 해줘' 등 히트곡을 내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 그 가운데 대만 출신인 '쯔위'는 눈에 띄는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쯔위는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그녀의 중국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문제가 된 건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는 것.
자국 국기를 든 쯔위의 행동을 중국 누리꾼들은 왜 비난하는 걸까요? 그 배경에는 67년이 지나도 여전한 양안 갈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쯔위는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그녀의 중국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문제가 된 건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는 것.
자국 국기를 든 쯔위의 행동을 중국 누리꾼들은 왜 비난하는 걸까요? 그 배경에는 67년이 지나도 여전한 양안 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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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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