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잡지사 “쯔위 전속 계약권 36억 원 인수”

입력 2016.01.18 (10:41) 수정 2016.0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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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타이완 국기를 흔든 사건과 관련해 타이완의 한 기업이 쯔위의 계약권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타이완의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는 쯔위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리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대 1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36억천9백만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타이완 영자지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사는 성명을 통해 쯔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또다른 선택권을 주기로 결정했다면서 JYP엔터테인먼트측과 적극적으로 인수 협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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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잡지사 “쯔위 전속 계약권 36억 원 인수”
    • 입력 2016-01-18 10:52:37
    • 수정2016-01-18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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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타이완 국기를 흔든 사건과 관련해 타이완의 한 기업이 쯔위의 계약권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타이완의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는 쯔위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리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대 1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36억천9백만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타이완 영자지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사는 성명을 통해 쯔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또다른 선택권을 주기로 결정했다면서 JYP엔터테인먼트측과 적극적으로 인수 협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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