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매년 최악의 배우·작품 선정

입력 2016.01.18 (10:49) 수정 2016.0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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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고의 배우와 작품을 선정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최악의 배우와 작품을 선정하는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올해 불명예 후보엔 누가 올랐을까요?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엔 몸값 못하는 배우 1위로도 선정됐던 '조니 뎁'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한 '제이미 도넌'….

그리고 이 시상식의 단골 후보인 '애덤 샌들러'가 선정됐습니다.

최악의 여자배우상 후보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한 '다코타 존슨'과… '귀네스 팰트로', '밀라 쿠니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악의 작품상엔 원작 소설의 재미를 살리지 못했단 혹평을 받았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 '주피터 어센딩' 등이 후보에 오르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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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8 10:58:35
    • 수정2016-01-18 11:17:2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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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와 작품을 선정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최악의 배우와 작품을 선정하는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올해 불명예 후보엔 누가 올랐을까요?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엔 몸값 못하는 배우 1위로도 선정됐던 '조니 뎁'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한 '제이미 도넌'….

그리고 이 시상식의 단골 후보인 '애덤 샌들러'가 선정됐습니다.

최악의 여자배우상 후보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한 '다코타 존슨'과… '귀네스 팰트로', '밀라 쿠니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악의 작품상엔 원작 소설의 재미를 살리지 못했단 혹평을 받았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 '주피터 어센딩' 등이 후보에 오르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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