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서울 -14도
입력 2016.01.18 (12:11)
수정 2016.01.18 (1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비교적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인 오늘 찬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서쪽에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부 지방에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높아지겠습니다.
계량기함 내부를 따뜻하게 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동파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일주일 가량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비교적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인 오늘 찬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서쪽에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부 지방에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높아지겠습니다.
계량기함 내부를 따뜻하게 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동파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일주일 가량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서울 -14도
-
- 입력 2016-01-18 12:12:35
- 수정2016-01-18 13:33:54
<앵커 멘트>
비교적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인 오늘 찬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서쪽에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부 지방에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높아지겠습니다.
계량기함 내부를 따뜻하게 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동파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일주일 가량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비교적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인 오늘 찬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서쪽에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6.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부 지방에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높아지겠습니다.
계량기함 내부를 따뜻하게 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동파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일주일 가량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