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민생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에 동참” 外

입력 2016.01.18 (12:39) 수정 2016.01.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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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14개 시도에 '규제 예외 지역'을 만들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은행권 계좌 ‘통합 조회’ 서비스 도입

본인도 잊고 있던 장기 미사용 계좌를 한번에 조회해볼 수 있도록, '은행권 계좌 통합 관리 서비스'가 올해 구축됩니다. 1년 이상 미사용 계좌 잔고는 5조 원이 넘습니다.

최강 한파 밀려온다…내일 ‘서울 -14℃’

호남 서해안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일은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집니다.

‘가방 시신’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서울 마포구에서 발견된 '가방 속 시신'의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20대 여성의 남자친구였는데 본인도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기내 소란 처벌 강화…‘경찰 인계’ 의무화

내일부터 기내 소란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승객은 무조건 경찰에 넘기도록 의무화되고, 형량도 징역 5년 또는 벌금 5천만 원까지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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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민생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에 동참” 外
    • 입력 2016-01-18 12:40:23
    • 수정2016-01-18 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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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14개 시도에 '규제 예외 지역'을 만들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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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잊고 있던 장기 미사용 계좌를 한번에 조회해볼 수 있도록, '은행권 계좌 통합 관리 서비스'가 올해 구축됩니다. 1년 이상 미사용 계좌 잔고는 5조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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