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호남 최고 20cm 눈, 내일 맹추위 찾아와

입력 2016.01.18 (16:07) 수정 2016.01.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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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추위가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에는 새벽부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그 밖의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충남과 호남은 저녁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한낮에도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대한 절기를 앞두고 이번 주에는 계속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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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호남 최고 20cm 눈, 내일 맹추위 찾아와
    • 입력 2016-01-18 16:11:06
    • 수정2016-01-18 16:17:15
    오늘의 경제
눈과 추위가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에는 새벽부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그 밖의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충남과 호남은 저녁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한낮에도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대한 절기를 앞두고 이번 주에는 계속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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