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농협회장선거 불법 운동’ 수사 착수

입력 2016.01.18 (17:10) 수정 2016.0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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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의뢰한 농협중앙회장 선거 불법 운동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선관위가 농협회장 선거 당일 오후,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최 모 씨의 이름으로 선거인단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사건을 선거 전담 부서인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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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농협회장선거 불법 운동’ 수사 착수
    • 입력 2016-01-18 17:13:52
    • 수정2016-01-18 17: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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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의뢰한 농협중앙회장 선거 불법 운동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선관위가 농협회장 선거 당일 오후,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최 모 씨의 이름으로 선거인단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사건을 선거 전담 부서인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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