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슈퍼 갑부’ 62명, 36억 명 재산 돌파

입력 2016.01.18 (23:17) 수정 2016.01.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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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가 36억과 같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상위 부자 62명이 가진 재산이 73억 세계 인구의 하위 50%가 가진 재산을 넘어섰다는 통계입니다.

특히 지난 5년 간의 추이가 두드러지는데, 2010년부터 36억 명의 재산 감소세는 가파른데 62명은 부를 점점 축적해 왔죠.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분석한 연례 세계 부 보고서인데요.

이 보고서는 또, 지난해 상위 1%, 그러니까 약 7천만 명의 재산이 나머지 99%, 약 72억 명의 재산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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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8 23:19:09
    • 수정2016-01-19 0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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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가 36억과 같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상위 부자 62명이 가진 재산이 73억 세계 인구의 하위 50%가 가진 재산을 넘어섰다는 통계입니다.

특히 지난 5년 간의 추이가 두드러지는데, 2010년부터 36억 명의 재산 감소세는 가파른데 62명은 부를 점점 축적해 왔죠.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분석한 연례 세계 부 보고서인데요.

이 보고서는 또, 지난해 상위 1%, 그러니까 약 7천만 명의 재산이 나머지 99%, 약 72억 명의 재산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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