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1.19 (06:00) 수정 2016.01.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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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특보…서울 체감온도 -22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2도로 떨어졌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오늘도 최고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행 항공기 결항…2,200세대 난방 중단

기상 악화로 어제 저녁 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기가 결항됐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5시간 동안 난방이 끊겨 2,200세대가 추위에 떨었습니다.

입법 촉구 서명…선진화법 개정 착수

박근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경제 관련 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착수했고, 야당은 국회 부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파국 위기…“불참 선언” 예고

노사정 대타협이 파국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는 노동계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노총은 오늘 노사정위의 불참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청와대 사칭 이메일, 북한 추정 IP로 발송”

경찰이 청와대를 사칭한 이메일을 추적한 결과, 2년 전 한수원 해킹 사건 때 쓰인 북한 추정 IP가 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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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9 05:20:16
    • 수정2016-01-19 0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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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특보…서울 체감온도 -22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2도로 떨어졌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오늘도 최고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행 항공기 결항…2,200세대 난방 중단

기상 악화로 어제 저녁 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기가 결항됐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5시간 동안 난방이 끊겨 2,200세대가 추위에 떨었습니다.

입법 촉구 서명…선진화법 개정 착수

박근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경제 관련 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착수했고, 야당은 국회 부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파국 위기…“불참 선언” 예고

노사정 대타협이 파국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는 노동계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노총은 오늘 노사정위의 불참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청와대 사칭 이메일, 북한 추정 IP로 발송”

경찰이 청와대를 사칭한 이메일을 추적한 결과, 2년 전 한수원 해킹 사건 때 쓰인 북한 추정 IP가 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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