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일본 그룹 SMAP, 해체 위기 극복…멤버 4인 복귀

입력 2016.01.19 (07:33) 수정 2016.01.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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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체 위기에 있던 일본 최정상 아이돌 그룹 '스맙'이 극적으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는데요.

탈퇴를 선언했던 4명의 멤버가 잔류를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트>

'스맙'은 지난 1991년 데뷔해 우리나라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초난강'이 소속된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주 '기무라 타쿠야'만 남고 다른 4명의 멤버가 탈퇴를 선언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탈퇴를 선언한 4명의 멤버가 잔류를 결정하며 해체설은 없던 일이 됐는데요.

'스맙'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사 부사장을 만나 멤버들의 잔류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스맙'은 어제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해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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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9 07:34:58
    • 수정2016-01-19 0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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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체 위기에 있던 일본 최정상 아이돌 그룹 '스맙'이 극적으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는데요.

탈퇴를 선언했던 4명의 멤버가 잔류를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트>

'스맙'은 지난 1991년 데뷔해 우리나라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초난강'이 소속된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주 '기무라 타쿠야'만 남고 다른 4명의 멤버가 탈퇴를 선언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탈퇴를 선언한 4명의 멤버가 잔류를 결정하며 해체설은 없던 일이 됐는데요.

'스맙'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사 부사장을 만나 멤버들의 잔류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스맙'은 어제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해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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