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전국이 ‘꽁꽁’
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중부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호남과 충남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할인 행사…中企 지원자금 확대”
정부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농협의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비롯한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자금도 작년보다 2조원 늘렸습니다.
노사정 합의 파기 예고…“양측 모두 책임”
한국노총이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에 대해 정부가 오늘 중으로 논의를 원점화하지 않으면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정부와 노동계 모두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폭스바겐 시정 계획 부실”…검찰에 고발
배출가스 조작 시정조치가 미흡하다며 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결함 원인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개선 계획도 부실하다는 겁니다.
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중부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호남과 충남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할인 행사…中企 지원자금 확대”
정부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농협의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비롯한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자금도 작년보다 2조원 늘렸습니다.
노사정 합의 파기 예고…“양측 모두 책임”
한국노총이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에 대해 정부가 오늘 중으로 논의를 원점화하지 않으면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정부와 노동계 모두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폭스바겐 시정 계획 부실”…검찰에 고발
배출가스 조작 시정조치가 미흡하다며 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결함 원인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개선 계획도 부실하다는 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16-01-19 08:28:48
- 수정2016-01-19 13:11:28
올겨울 최강 한파…전국이 ‘꽁꽁’
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중부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호남과 충남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할인 행사…中企 지원자금 확대”
정부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농협의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비롯한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자금도 작년보다 2조원 늘렸습니다.
노사정 합의 파기 예고…“양측 모두 책임”
한국노총이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에 대해 정부가 오늘 중으로 논의를 원점화하지 않으면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정부와 노동계 모두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폭스바겐 시정 계획 부실”…검찰에 고발
배출가스 조작 시정조치가 미흡하다며 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결함 원인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개선 계획도 부실하다는 겁니다.
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중부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호남과 충남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할인 행사…中企 지원자금 확대”
정부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농협의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비롯한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자금도 작년보다 2조원 늘렸습니다.
노사정 합의 파기 예고…“양측 모두 책임”
한국노총이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에 대해 정부가 오늘 중으로 논의를 원점화하지 않으면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정부와 노동계 모두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폭스바겐 시정 계획 부실”…검찰에 고발
배출가스 조작 시정조치가 미흡하다며 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결함 원인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개선 계획도 부실하다는 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