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와 폭설…피해 잇따라
입력 2016.01.19 (12:04)
수정 2016.01.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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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혹한에다 호남과 제주 등지에는 눈까지 많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60살 김모 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고, 저녁 7시 50분쯤에는 설악산 끝청 부근에서 60살 김 모 씨가 조난당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는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고, 제주기점 7개 노선 여객선도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60살 김모 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고, 저녁 7시 50분쯤에는 설악산 끝청 부근에서 60살 김 모 씨가 조난당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는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고, 제주기점 7개 노선 여객선도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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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와 폭설…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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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9 12:05:25
- 수정2016-01-19 13:11:29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혹한에다 호남과 제주 등지에는 눈까지 많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60살 김모 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고, 저녁 7시 50분쯤에는 설악산 끝청 부근에서 60살 김 모 씨가 조난당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는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고, 제주기점 7개 노선 여객선도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60살 김모 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고, 저녁 7시 50분쯤에는 설악산 끝청 부근에서 60살 김 모 씨가 조난당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는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고, 제주기점 7개 노선 여객선도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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