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1.20 (06:00) 수정 2016.01.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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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15도 한파 계속…건조·강풍주의보

오늘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영동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한파·강풍…산불·사고 잇따라

강풍 속에 강릉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제주에서는 버스가 바위를 들이받는 등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라크전 1:1 비겨…8강 진출 확정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라크와 1:1로 비겼습니다. 이라크와 함께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저성과자 쟁점 이견…“노사정 대타협 파기”

한국 노총이 노사정 합의를 넉달만에 파기했습니다. 저성과자 해고를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정부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中 성장률 6.9% 기록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25년만에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져 6.9%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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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20 06:00:45
    • 수정2016-01-28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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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15도 한파 계속…건조·강풍주의보

오늘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영동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한파·강풍…산불·사고 잇따라

강풍 속에 강릉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제주에서는 버스가 바위를 들이받는 등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라크전 1:1 비겨…8강 진출 확정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라크와 1:1로 비겼습니다. 이라크와 함께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저성과자 쟁점 이견…“노사정 대타협 파기”

한국 노총이 노사정 합의를 넉달만에 파기했습니다. 저성과자 해고를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정부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中 성장률 6.9% 기록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25년만에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져 6.9%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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