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생화로 증명하는 미국 미네소타 겨울 추위

지구촌 곳곳이 맹렬한 겨울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우리나라의 한파를 압도하는 미국 미네소타 겨울 추위를 증명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관문 앞에서 놓여있는 가지각색의 생화들!

하지만 바닥에 내려치는 순간, 그 예쁜 꽃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유리처럼 산산조각이 납니다.

악명 높은 미국 미네소타의 겨울 추위를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곳에 사는 주민이 하룻밤 동안 생화를 집 밖에 내다 놓았는데요.

그 결과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웃도는 날씨로 액화 질소에 냉각한 것처럼 원 상태 그대로 얼어붙은 생화들!

보기만 해도 살을 에는 추위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