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지코, 이름 무단 사용 화장품 회사에 사과 요구

입력 2016.01.21 (07:33) 수정 2016.01.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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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자신의 이름을, 한 화장품 회사가 제품 홍보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특정 상품을 홍보하며 '지코 틴트', '블락비 지코립' 등의 표현을 허락 없이 사용 한 한 화장품 업체,

이와 관련해 지코 소속사 측이 항의의 뜻과 함께 해명을 요구한 건데요.

소속사 측은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당하는 부당 행위를 막고, 업체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업체 측은 "이미 지난해 11월,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삭제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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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지코, 이름 무단 사용 화장품 회사에 사과 요구
    • 입력 2016-01-21 07:47:14
    • 수정2016-01-21 0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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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자신의 이름을, 한 화장품 회사가 제품 홍보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특정 상품을 홍보하며 '지코 틴트', '블락비 지코립' 등의 표현을 허락 없이 사용 한 한 화장품 업체,

이와 관련해 지코 소속사 측이 항의의 뜻과 함께 해명을 요구한 건데요.

소속사 측은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당하는 부당 행위를 막고, 업체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업체 측은 "이미 지난해 11월,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삭제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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