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영리한 반려견이 수영장에서 노는 법

미국 오스틴의 천연 수영장에서 입에 공을 물고 어슬렁거리던 반려견 한 마리!

다짜고짜 지하수가 흐르는 수로에 공을 떨어뜨리더니 곧장 물길을 따라서 수영장 속으로 뛰어듭니다.

주인에게 같이 놀자며 엉겨 붙고 매달리는 대신 직접 수영장과 연결된 수로에 공을 띄워 혼자 공놀이를 즐기는데요.

수영장과 수로를 왕복하며 그야말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주인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재밌게 노는 법을 터득한 반려견!

그 남다른 영특함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