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혹독한 추위…충남·호남 많은 눈

입력 2016.01.22 (21:56) 수정 2016.01.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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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낮 기온도 영하 9도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도 쏟아지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에 10에서 40, 충남 서해안과 호남 최고 20, 그 밖의 충청 내륙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눈과 추위에 대한 대비를 모두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구름만 조금 끼겠고 충남은 아침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영하 7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영하 3도 등으로 낮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은 아침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낮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꺾일 줄 모르는 추위의 기세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주말 내내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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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혹독한 추위…충남·호남 많은 눈
    • 입력 2016-01-22 21:56:55
    • 수정2016-01-22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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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낮 기온도 영하 9도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도 쏟아지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에 10에서 40, 충남 서해안과 호남 최고 20, 그 밖의 충청 내륙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눈과 추위에 대한 대비를 모두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구름만 조금 끼겠고 충남은 아침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영하 7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영하 3도 등으로 낮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은 아침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낮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꺾일 줄 모르는 추위의 기세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주말 내내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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