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혹독한 한파 절정, 서해안 폭설!

입력 2016.01.23 (06:12) 수정 2016.01.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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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지방에 한파 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 혹독한 한파가 몰아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과 낮 모두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 제주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제주도 산간엔 최고 60cm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30cm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20cm 충청 내륙에는 2~7cm의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겠고 경기남부와 영남서부내륙에도 1cm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6,7도가량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4,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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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혹독한 한파 절정, 서해안 폭설!
    • 입력 2016-01-23 06:13:11
    • 수정2016-01-23 07:46:16
    뉴스광장 1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지방에 한파 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 혹독한 한파가 몰아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과 낮 모두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 제주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제주도 산간엔 최고 60cm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30cm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20cm 충청 내륙에는 2~7cm의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겠고 경기남부와 영남서부내륙에도 1cm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6,7도가량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4,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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