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시즌 11세이브

입력 2002.05.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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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1점을 내주었지만 이후 삼진 한 개 등으로 잘 막아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이로써 1승 1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은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LPGA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선두 로라 데이비스에 2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정은 2언더파로 공동 3위, 김미현은 1언더파로 공동 7위를 달렸습니다.
최경주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PGA 마스터카드 콜로니얼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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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현, 시즌 11세이브
    • 입력 2002-05-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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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1점을 내주었지만 이후 삼진 한 개 등으로 잘 막아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이로써 1승 1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은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LPGA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선두 로라 데이비스에 2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정은 2언더파로 공동 3위, 김미현은 1언더파로 공동 7위를 달렸습니다. 최경주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PGA 마스터카드 콜로니얼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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