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마저 ‘꽁꽁’…여객기 운항 이틀째 중단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닥쳤습니다.
제주공항 여객기 운항은 이틀째 중단돼 관광객 등 6만여 명이 발이 묶였습니다.
농촌 인적 ‘뚝’…울릉도 신선식품 ‘부족’
도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이 바깥 출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m 넘는 눈이 온 울릉도에서는 신선 식품이 떨어지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파에 철도 교각 기울어…KTX 지연 출발
한파의 영향으로 공사 중이던 대형 철도 교각이 기울면서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KTX 열차 문이 얼어붙은 탓에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파 기록 곳곳 경신..."모레 누그러질 듯"
서귀포가 영하 6.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 전국 곳곳에서 한파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14도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모레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준석 “安 지역구 출마”…DJ 3남 더민주 입당
새누리당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이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 씨는 통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닥쳤습니다.
제주공항 여객기 운항은 이틀째 중단돼 관광객 등 6만여 명이 발이 묶였습니다.
농촌 인적 ‘뚝’…울릉도 신선식품 ‘부족’
도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이 바깥 출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m 넘는 눈이 온 울릉도에서는 신선 식품이 떨어지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파에 철도 교각 기울어…KTX 지연 출발
한파의 영향으로 공사 중이던 대형 철도 교각이 기울면서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KTX 열차 문이 얼어붙은 탓에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파 기록 곳곳 경신..."모레 누그러질 듯"
서귀포가 영하 6.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 전국 곳곳에서 한파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14도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모레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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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이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 씨는 통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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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6-01-24 20:42:27
- 수정2016-01-24 21:06:52
제주도마저 ‘꽁꽁’…여객기 운항 이틀째 중단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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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이 바깥 출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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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 영하 6.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 전국 곳곳에서 한파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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