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1.25 (06:58) 수정 2016.01.25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15도 한파…내일부터 기온 올라

오늘도 중부지방의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 지역에 오늘 낮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제주 하늘길 막혀…오늘 밤 8시 운항 재개

32년만에 내린 폭설로 제주도에는 사흘 째 항공기 운항이 중단돼 승객 9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오늘밤 8시부터 운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서해안·호남 사흘째 눈…일부 개학 연기

호남지역에는 사흘 째 눈이 내리고 있고 울릉도는 1주일째 뱃길이 끊겼습니다. 제주와 대구의 일부 초등학교는 오늘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지구촌 북반구 ‘꽁꽁’…인명피해 속출

타이완에서는 43년만의 한파가 밀려와 저체온증으로 50명 넘게 숨졌습니다. 미국 동부에도 1미터 넘는 폭설이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는 등 지구촌 북반구가 한파와 폭설로 얼어붙었습니다.

여야 쟁점 법안 합의 실패…내일 다시 담판

여야 지도부는 지난 이틀간 쟁점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습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 막판 절충을 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6-01-25 05:52:59
    • 수정2016-01-25 08:33:59
    뉴스광장
오늘도 -15도 한파…내일부터 기온 올라

오늘도 중부지방의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 지역에 오늘 낮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제주 하늘길 막혀…오늘 밤 8시 운항 재개

32년만에 내린 폭설로 제주도에는 사흘 째 항공기 운항이 중단돼 승객 9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오늘밤 8시부터 운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서해안·호남 사흘째 눈…일부 개학 연기

호남지역에는 사흘 째 눈이 내리고 있고 울릉도는 1주일째 뱃길이 끊겼습니다. 제주와 대구의 일부 초등학교는 오늘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지구촌 북반구 ‘꽁꽁’…인명피해 속출

타이완에서는 43년만의 한파가 밀려와 저체온증으로 50명 넘게 숨졌습니다. 미국 동부에도 1미터 넘는 폭설이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는 등 지구촌 북반구가 한파와 폭설로 얼어붙었습니다.

여야 쟁점 법안 합의 실패…내일 다시 담판

여야 지도부는 지난 이틀간 쟁점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습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 막판 절충을 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