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제주 폭설에 스타들도 일정 차질

입력 2016.01.25 (07:32) 수정 2016.01.25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 주말 32년 만에 제주도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죠.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주도에 발이 묶였는데요.

스타들도 제주 일정을 취소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씨는 광고 촬영차 어제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었는데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돼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또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 김광석 추모 공연도 오는 31일로 연기됐고요.

배우 박시은, 진태연 부부는 폭설로 인해 제주에 발이 묶였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 '천사의 집' 봉사활동을 마치고 어제 서울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결항으로 인해 제주에 머무르게 된 건데요.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제주 상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연예광장] 제주 폭설에 스타들도 일정 차질
    • 입력 2016-01-25 07:40:13
    • 수정2016-01-25 08:34:1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 주말 32년 만에 제주도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죠.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주도에 발이 묶였는데요.

스타들도 제주 일정을 취소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씨는 광고 촬영차 어제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었는데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돼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또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 김광석 추모 공연도 오는 31일로 연기됐고요.

배우 박시은, 진태연 부부는 폭설로 인해 제주에 발이 묶였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 '천사의 집' 봉사활동을 마치고 어제 서울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결항으로 인해 제주에 머무르게 된 건데요.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제주 상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