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25 (21:00) 수정 2016.01.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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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운행 재개…‘쪽잠’ 혼란

폭설로 마비됐던 제주공항이 45시간 만에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무대책 속에 수천 명이 공항에서 쪽잠을 자야했고 한편에선 잘 곳 없는 외국인에게 집을 내주는 등의 미담도 쏟아졌습니다.

폭설 피해 속출…교통 통제·학교 휴업

사흘 동안 큰 눈이 내린 호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잇단 교통통제에 출근길은 큰 혼잡을 빚었고 많은 학교들이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내일 예년 기온 회복…“낮에는 영상권”

일주일 가량 계속됐던 한파가 물러가고 내일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에는대부분 지역이 모처럼 영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양대 지침’ 후속 조치 착수…노동계 반발

노동개혁 '양대 지침'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가 후속 조치에 나섰고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北 어뢰에 침몰…신상철 유죄”

천안함은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정부 발표가 맞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좌초설을 거듭 주장했던 전 민군 합동조사단 신상철 조사위원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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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25 2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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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운행 재개…‘쪽잠’ 혼란

폭설로 마비됐던 제주공항이 45시간 만에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무대책 속에 수천 명이 공항에서 쪽잠을 자야했고 한편에선 잘 곳 없는 외국인에게 집을 내주는 등의 미담도 쏟아졌습니다.

폭설 피해 속출…교통 통제·학교 휴업

사흘 동안 큰 눈이 내린 호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잇단 교통통제에 출근길은 큰 혼잡을 빚었고 많은 학교들이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내일 예년 기온 회복…“낮에는 영상권”

일주일 가량 계속됐던 한파가 물러가고 내일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에는대부분 지역이 모처럼 영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양대 지침’ 후속 조치 착수…노동계 반발

노동개혁 '양대 지침'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가 후속 조치에 나섰고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北 어뢰에 침몰…신상철 유죄”

천안함은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정부 발표가 맞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좌초설을 거듭 주장했던 전 민군 합동조사단 신상철 조사위원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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