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누그러져, 곳곳 오전 눈발

입력 2016.01.26 (06:58) 수정 2016.01.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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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는 이제 물러났습니다.

오늘 아침도 춥긴 하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5,6도 가량 기온이 올라 9일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없겠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영서에는 1cm안팎의 눈이 오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그밖의 지방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중부와 영남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토요일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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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누그러져, 곳곳 오전 눈발
    • 입력 2016-01-26 07:05:30
    • 수정2016-01-26 14:44:48
    뉴스광장 1부
기록적인 한파는 이제 물러났습니다. 오늘 아침도 춥긴 하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5,6도 가량 기온이 올라 9일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없겠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영서에는 1cm안팎의 눈이 오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그밖의 지방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중부와 영남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토요일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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