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가족이 모르는 ‘자살 경고’
입력 2016.01.26 (17:00)
수정 2016.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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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자살사망자는 1만 3,8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극단적 선택에 이르기 전, 이들의 행동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자살사망자 10명 중 9명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가족들은 이를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단적 선택에 이르기 전, 이들의 행동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자살사망자 10명 중 9명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가족들은 이를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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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가족이 모르는 ‘자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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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17:00:43
- 수정2016-01-26 17:01:46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자살사망자는 1만 3,8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극단적 선택에 이르기 전, 이들의 행동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자살사망자 10명 중 9명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가족들은 이를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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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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