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업체 투자 미끼 820억 원 가로채
입력 2016.01.26 (17:09)
수정 2016.01.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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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피부관리업체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800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 52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69개 피부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여기에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매월 투자금의 3%, 연간 36%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650여 명으로부터 82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69개 피부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여기에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매월 투자금의 3%, 연간 36%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650여 명으로부터 82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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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관리 업체 투자 미끼 820억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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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17:14:09
- 수정2016-01-26 17:38:47
부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피부관리업체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800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 52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69개 피부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여기에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매월 투자금의 3%, 연간 36%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650여 명으로부터 82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69개 피부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여기에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매월 투자금의 3%, 연간 36%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650여 명으로부터 82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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