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해 주는 척’ 경로당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6.01.26 (17:11)
수정 2016.01.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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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로당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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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해 주는 척’ 경로당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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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17:17:42
- 수정2016-01-26 17:38:49
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로당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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